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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돈내산) 부엉이공원? 대왕부엉이를 만난 제황산 공원 방문 후기

by 미니레몬티 2025.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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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삼아 당일치기로 진해를 다녀왔습니다.

진해루, 슬로우 오븐, 브라운핸즈 라키비움등을 방문했으나 의외로

제황산 공원이 기억과 많이 달라져서 한번 포스팅 해봅니다.

우선 저의 관절은 소중하니까

모노레일 티켓을 구매후 이용해봅니다. 가격은 약 3천원 정도(정확하지 않음)

(창원시민이면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20분에 한번씩 운영된다고 하네요-점심시간 1시간동안은 운영안함)

 

올라가서 바로 보이는 박물관을 뒤로하고 계단을 따라 내려가니 여러 조형물들이 나옵니다.

(옛날엔 운동기구만 덩그러니 있었던거 같은데 많이 이뻐졌군요)

길도 예쁘게 정비해놓아서 산책길을 따라 가보니

 

길따라 내려가보니 부엉이들이 나타났습니다.

꽤나커서 아이들이랑 산책삼아 오면 이런저런 놀이가 가능할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공원을 한바퀴 돌고(약20분?, 공원에서 완만하게 걸어내려오는 길도 있었습니다.)

박물관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가서 진해 전경도 보고, 박물관도 빠르게 본뒤

 

다시 모노레일을 타러 갑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데 사람도 많이 없어 프라이빗하게 이용가능해서 좋았습니다.

군항제때는 모노레일 이용객이 많다고 하니 오히려 이런 비수기? 에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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