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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루피시아 홍차 30세트 맛비교(애프터눈 티, 벨 에포크, 얼그레이 )

by 미니레몬티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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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알못+ 미맹의 홍차후기)

 

 

1.애프터눈 티

 

맛이 진하고 그만큼 떫은 맛도 진하다. 흔히 먹는 다즐링이랑 크게 차이가 없는거 같아 으잉?했지만 알고보니 다즐링의 녹색잎이 섞여 있다고 한다. 다른사람 후기를 보면 은은한 단맛이 감돈다고는 하는데 난 모르겠다 그냥 떫은맛이 약간 있는 홍차였다. 맛이 진하기 때문일까 설명서에는 밀크티로 마시보라고 한다. 

 

 

 

 

2.벨 에포크(la belle epoque)

'아름다운 시대'라는 뜻으로 세계 1차대전이 일어나기 전 유럽의 예술이 평화를 기반으로 만개했던 시대를 뜻한다고 한다.

박스에 같이 들어있는 박스에 나름의 레시피가 있어 함 그대로 만들어 봤다

1.샤인머스캣을 살짝 데친후,

2  찬물에 넣어서 껍질을 깐다.

3.티백과 껍질깐 머스캣을 같이 넣고 물을 부어 냉침한다.

 

이렇게 하룻밤 넣어놓고 먹어보니, 샤인머스캣에서 단맛이 약간 나와 맛있었다. 먹고난 뒤에 끝향으로 꽃냄새가 약간 나는듯 하며 떫은 맛도 없고 부드러워 좋았다.

 

 

 

3. 얼그레이

안떫다! 이때까지 홍차마시며 미세하게라도 떫은맛이 났는데 이건 못느꼈다. 달달한 향도 조금 나고 전반적으로 맛이깔끔하다.  이전의 홍차가 진해서 그런가 이 친구는 연하고 부드러운 맛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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