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을 다녀온 김에 기념품을 몇개 사왔다.
꽤나 여러번 일본을 갔지만 갈때마다 사오는 아이템들을 공유하려 한다.
1.자카포쿠루
일본 갈때마다 사오는 마성의 감자과자. 공항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귀국일때 사는걸 추천한다.
2.닛신 돈베이라면
담백하고 짭잘한 국물이 좋아서 자주 산다. 유부가 크게 들어있어서 유부는 꼭 사온다.
3.부르봉 알포트
고급진 빈츠라고 생각하면 된다. 개인적인 취향은 다크. 봉지뜯으면 그자리에서 한박스 다먹게 된다.
4.루피시아 홍차세트
하카타 한큐 지하 1층 , 텐진 다이마루 지하 2층, 라라포트 1층에 매장이 있고 홍차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구매.
다양한 맛을 느낄수 있는 30개 짜리로 샀다.
5.자가리코
자카포쿠루와 양대산맥을 이룬다고 생각하는 마성의 감자과자. 많이 사면 많이 산 만큼 먹게된다.
아래 분홍색은 명란맛.
6.죽순과자
초코송이의 죽순 버전, 생각없이 뜯으면 금방 다먹어 버린다.
7.곤약젤리
한국에도 이미 많지만 그래도 현지에서 가면 더 싸서 몇봉지 사왔다. 흔히아는 젤리인데 약간 더 짱짱하다.
8.멘소레담 립밤
이것도 한국에 이미 있지만 일본이 더 싸서 간김에 몇개 산다. 엄청 번들거리지도 않고 입술틀때 효과가 좋아서 자주 사용한다.
9.반테린코와 EX
요즘 여기저기 삐거나 근육통이 있어 간김에 효과좋다는 파스를 함 사봤다. 가격대는 좀 나갔던 걸로 기억하지만
붙이기 편하게 뜯는곳 1.2.3이렇게 나누어져 있어 좀 고급진 느낌이 있다.
+번호가 없는것들은 급 땡겨서 산거라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그때 추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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