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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루피시아 홍차 30세트 맛비교(1닐기리, 2다즐링, 3스리랑카)

by 미니레몬티 202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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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갔을때 사온 루피시아 홍차세트

 

여러가지 맛이 들어있기에 하나씩 먹어보고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오늘은 3가지

 

1. 닐기리

감굴류의 향이 있다고는 하는데 잘 모르겠음

그냥 일반 스트레이트 홍차랑 맛이 비슷함

엄청 튀는 맛이 아니라서 무난한 홍차로 추천

떫은맛이 많지않고 깔끔하고 부드러움

설명대로 100미리 붓고 50미리 추가했음

 

 

2.다즐링 더 세컨드 플러시(두물차)

두물차는 5~6월 사이에 수확되는 호박색의 수색을 보이는 홍차로 첫물차에 비해 향이 옅고 맛이 더 떫지만 감칠맛이 좋은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하지만 미각이 둔한 필자는(쓴맛 잘 못느낌) 어제 마신 닐기리와 큰차이 없고 약간의 떫은 맛이 난다는것이다. 적당한 떫음이고 무난하게 튀는맛이 아니라서 초심자에게 괜찮았다. 

책장에 이 홍차를 이용한 디저트 레시피도 있는데. 본격적인 맛 비교를 위해 그냥 추천한데로 뜨거운물에 타마셨다.

 

 

3.스리랑카

우유와 레몬에 잘어울리는 맛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맛이 진하다. 떫은맛을 포함해 전반적인 홍차 맛이 진해서

우유랑 섞어도 충분히 자기주장을 할수 있을것 같다. 

 

 

티백 뒤나 같이 준 책자 안에 보면 뜨거운물 100ml를 붓고 티백을 넣은뒤 2~3분 뒤에 티백을 빼고 물 50ml를 추가해서 먹으라고 하기에 홍차를 타마실때 마다 눈금있는 컵에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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